흔히 신앙생활을 하면 항상 좋은 일만 있을 것처럼 포장이 되곤 합니다.
하지만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 항상 기쁘고 즐거운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.
어려운 때 힘든 때, 인생의 쓴 맛, 단 맛을 골고루 경험하며 가는 길
항상 기쁘고 좋지는 않아도 하나님의 선하심과 은혜를 믿고 기대하며 가는 길...
그 길이 신앙의 길인 것 같습니다.
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(수 1:7-8)